월급이 적지 않은데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크게 3가지 유형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첫째. 소비통제가 안된다.
예전에는 현금이 있어야
물건을 살수 있었지만
요즘은 신용카드로
언제든지 사고싶은걸
살수 있다.
둘째. 금리가 낮다.
이자가 낮아
저축할 의욕이 사라진다.
셋째. 월급이 너무 작다.
월급이 아무리 많아도
월급이 많다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목표가 있으면
이 3가지 이유가 사라진다.
돈을 많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비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소비하기 전에 저축을 해서
돈을 없애 버리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렇게 저축하는 분들을 본다면
앞에 상황과 반대로
소비 통제가 안되서
저축을 못하는게 아니라
저축을 안해서
소비 통제가 안된다는 말이다.
둘째 금리가 낮다는 말에
100만원을 3년 적금들면
3600만원이고
20년 전에는 약 6.2% 금리로
이자가 300만원 붙어
3900만원을 탓지만
금리가 낮은 저금리 시기에는
동일한 적금을 들어도
이자가 약 85만원으로
3년 고생한 결과의
보람을 느끼기 어려워 졌다.
하지만 돈을 많이 모으신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예전처럼 3900만원을 받고싶으면
100만원이 안닌
117만원 적금을 들어야 한다고 하니
정말 정신력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다.
여기에 목표가 뚜렸하지 않으면
적금 만기되는 순간
남자의 경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차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하며
여성의 경우 백화점을 가는 순간
가방이 눈에 쏙 들어오고
홈쇼핑 보는순간 해외 여행이
저렴하게 느껴지게 된다.
예를 들면 길에서 돈을 줍는다면
주운돈은 꽁똔으로 생각되어
절대 저축에 사용되지 않는 것 처럼
돈에 가치를 부여하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연봉의 개념인 2400만원은
200만원 12번 나누어 받는
월급이 되는거 처럼
작게 느껴지는 200만원을 모아
2400만원을 만들어야 한다.
200만원 12개와
2400만원 1개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받아 들여 진다.
2400만원을 생각하면
어디에 투자할지를 고민하지만
200만원 12개는
어디에 쓸지를 고민하게 된다.
즉, 돈의 단위가 달라지면
목표가 바뀌게 된다.
힘들지만 1억을 모은다면
돈을 쓰기보다
투자를 한다거나
보다 가치있는곳에 쓰기위해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돈을 소비재로 가져가지 않고
자산(돈이 돈을 벌어주는 형태)으로
끌고 간다.
예를 들면
배당이 나오는 해외 주식을 사고
배당금이 들어오면
그 돈으로 술을 먹지 않고
다시 해외 주식을 사는 형식이다.
여기에서 대대분의 사람들은
소비를 작게 하면
불행해 질거라는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돈을 많이 쓰는 건
행복과는 별개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여행을 가서 돈을 많이 쓸때는
잠깐 즐겁지만
한달뒤 카드값 정산할때
매우 슬프고 불안해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월 소비를 위한
명확한 예산을 정하고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출을 통제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생각으로
소비를 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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